한산섬에서 모처럼 일박하는 날 지는해를 보내고 떠오르는 달을 보려 하였으나 구름낀 흐린날 급기야 빗방울까지 땀복땀복 내리는 음력 8월 18일 그냥 그렇게 한산섬 터주 진료소장님들과 따뜻한시간을보내고서 이슬맺히는 아득한 시간 지기터에 되돌아 와 Linda Gentille의 연주곡 으로 Whisper Of The Sea를 들으며 오늘을 반성하고 내일을 희망하는 밤입니다
*^* 사과꽃향기*^* |
'내 맘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연주곡모음 (0) | 2008.09.20 |
---|---|
[스크랩] 가을순수 (0) | 2008.09.18 |
[스크랩] 나무의 시 - 류시화- (0) | 2008.09.14 |
[스크랩] 용기와 기상 (0) | 2008.09.14 |
[스크랩] 이슬비 하염없던 (0) | 2008.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