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가 바로 저긴데
한시간 후를 모르고
포기하기도 하고
고지가 바로 저기라고
잠시 뒤를 모르고
무모하게 감행하다
아니함만 못한적 없었던가
고지가 바로 저기라고
얼르고달래고
악착같이 덤벼들다
낭패를 볼것인가
감격에 겨워 눈물 흘릴것인가는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
*^*사과꽃향기*^*
출처 : 들메사랑
글쓴이 : 사과꽃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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