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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엄마이리보셔요!

정현심리연구소&고성힐링센터 2005. 8. 30. 10:34


 

20년전 5월에 이불호청 꿰매고 있으려니

홀랑벗은 우리 큰아들

엄마 이리 보셔요

그랬던 세상에서 젤 어여쁜 아들이었는데

낼이면 어쩔수 없는

수도국군병원에서 제대를하여

국립재활원입원을 기다리고 있네요

.....

 

출처 : 추억이쌓이는오솔길
글쓴이 : 호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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