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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 UDT 대원 김규대씨 "한 준위는 아버지 같은 분"

정현심리연구소&고성힐링센터 2010. 4. 3. 09:49

전 UDT 대원 김규대씨 "한 준위는 아버지 같은 분"



(성남=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예비역 UDT 대원 김규대씨가 31일 오후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故 한주호 준위 빈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2004년 1월 해군 특수전여단 UDT에 입대해 훈련반장이었던 故한 준위로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던 김규대씨는 낙하산 강하 훈련 도중 하반신이 마비되는 척수장애를 입었다. 현재는 장애인 육상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2010.3.31
 

 

 

 

매순간 당신이 그립고 당신은 없군요.
 
I keep hearing in my head
All the thing I should have said
To let you know my love is burning strong
 
내 머리 속에는 계속 들려요.
내사랑이 강하게 불타오른다는 것을
당신에게 알려주기 위해 내가 했던 모든 말들이.
 
If you can hold on'til the hard time pass us by
I'll be back to dry the tears you cry
And I swear it won't be long
 
만일 당신이 힘든 시간이 우리를 비켜
지나갈 때 까지 기다려 준다면당신이 흘린 눈물을 말려주기 위해 돌아갈 거예요.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예요.
 
But'til I'm there you've got to be strong
I will hold you in my heart until I die
 
내가 거기 가는 날까지 건강하길 바래요.
내가 죽는 날까지 당신을 마음 속에 품을 거예요.
 
 
출처 : 들메사랑
글쓴이 : 사과꽃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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