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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꽃.. 아주 먼 저 하늘위 말갛게 떠 있는 잡을수 없는 별보다 설레이며 손 닿을수 있는 소담스런 새하얀 꽃잎으로 별이되어있는 앙증스런 별꽃 아무리 작아도 꽃되어 이름이 있는데 그 언제인지 몰라도 사람으로 태어나 한세상 살다가면서 나 그렇게 살았노라고 말할수 있을까 남아있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한 이름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