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늘 따뜻한 향기와 에너지를 받게 되는 아름다운 인생길 동무
모처럼의 휴일이었을텐데 언니랍시고 형이랍시고 우리 생각만 욕심만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뺏지나 않았는지 살짝 미안함 있었다네
가을이 물들어가던 옥천사와 대가면 골짝동리를 돌아보면서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만남의 시간들이 주는 푸근하고 넉넉해진 마음 더욱 풍요롭고 평온한 나날들이 될것이라 기쁘기 그지 없네
반갑고 고맙고 감사해
*^* 사과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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