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희한숙윤영두리소다황소 황금같은 금요일 마지막배를 타고 한산섬에 있다는 니모를 찾기 위해 오고 있는중
분주한 향기의 책상위로 카메라 코드가 맞는 냇과강샘의 새 렌즈 시험구동에 폼 잡은 향기임다
보건지소 뒷편에 위치한 아름다운 바다가 들려주는 향기 바들향팬션 2층에 여장을 꾸려놓고 우리들의 니모가 어디에 있는지 밤을 지새다 맞은 아침 싱그러운 봄비가 내립니다
아쉽게도 멀리 인천까지 가야하는 소다식구 먼저 떠나보내고 남아있는 이들함께 오늘 일정 시작해야겠습니다
*^*사과꽃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