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논문 제목하나 결정하는것으로
바닥난 에너지라
........
그동안
들메곡간 돌볼 여유없었다 함은
비좁은 속마음탓인지
과부화 걸린 머리탓인지
내일이면 추우리새가 부러운 날에
바쁘다 늘 저혼자 바쁜 향기는 원서조차 내지 못하였지만
일과 병행하며
학부시절 배운 학습과
사이버로 열심히 공부한 토대로
사복 국가고시 1급 시험을 치룬
진주님 예삐님
오늘은
그 합격자 발표가 난 날
정규수업과 사이버학습의 차이를 인정해야 하는가
시험운으로 돌려야 하는가
열심히 공부한 그녀는 나와 함께 내년을 기약하며
떨어져서 아쉽고 서운한 마음 격려와 위로를 하는 자리
전혀 공부하지 않았다하면서 떨어지는것이 당연하다 하였던 또 한 그녀는 딱 붙어버린
그러면서 정규학습과정중 장학금을 놓치지 않은 비결이 아니겠는가 하며
붙어주어서 축하하기위해 함께 마련된
각각의 뜻깊은 자리
언제라도 어느곳으로도 떠날수 있는
진주톨게이트 입구
오빌에서
늦은 밤
지나간것들에 용서로 이해로
따뜻함 나눠받으며 돌아온 밤
행복은 내안의 내가 선택하는 것
"The best is yet to be !"
"가장 좋은 것은 이제부터 일어난다"
믿는 만큼 이루어지는
사랑 행복 믿음 신뢰 우정
그렇게 우리 함께
사랑합니다
*^*사과꽃향기*^*
'내 맘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생일축하 (0) | 2009.04.01 |
---|---|
[스크랩] 낙화 (0) | 2009.03.20 |
[스크랩] 설엽 서우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결성 (0) | 2009.03.14 |
[스크랩] 한산섬동네마실 (0) | 2009.03.13 |
[스크랩] 꽃잔 (0) | 2009.03.13 |